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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새로운 대명사 영덕! 그 중심에 있는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 콘도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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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1 [17: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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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더데일리뉴스) 지난해 연말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완공돼 서해안과 동해안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었다. 주말마다 영덕 등 동해안에 서해안권, 충청권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덕군이 ㈜KT빅데이터센터에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KT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의뢰한 결과 고속도로 개통 전 주당 15만4천 명(12월 5일~12월 25일 3주간 평균)이던 관광객 수가, 고속도로 개통 이후(12월 26일~1월 29일 5주간 평균) 33만3천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맞이 관광객이 많은 12월 마지막 주(12월 26일~1월 1일)를 제외하더라도 주당 평균 관광객이 1.8배 증가한 28만 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강구항 대게거리는 1월 1일 해맞이 관광객을 포함, 12월 마지막 주에 12만 5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한 2시간 단위 단순 유동인구 변화자료 분석에서는 영덕군 전역에 유동인구가 20% 정도 증가했다. 특히 상주, 대전, 충주 등 고속도로로 접근성이 높아진 지역 거주자의 영덕방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강릉, 속초로 동해를 찾아가듯이 대전 충청권 등 우리나라의 중부지역의 동해로 영덕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영덕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는 강구항, 풍력발전소와 해맞이공원, 삼사해상공원, 고래불해수욕장 등이 있다.

영덕에서 강구항과 축산항을 잇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의 명소로 꼽는다. 이곳 드라이브 길에서 만나는 풍력발전기들은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드라이브 길 중간 지점에 해맞이공원이 있다. 4계절 내내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 강구항은 영덕대게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덕대게 먹으러 영덕이나 갈까?‘라는 이야기가 이제는 서울에서, 심지어는 서해안에서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관광객 수 만큼 시급한 문제가 있다.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부족해 앞으로 증가할 관광객들을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7월 강구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오션비치골프&리조트에서는 콘도미니엄을 신축 완공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취져 있는 신축 콘도미니엄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26평형부터 111평형까지 총 58객실에는 전 객실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며, 창문을 열면 푸르른 골프코스 너머로 동해바다가 펼쳐지는 장관이 연출된다.

오션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는 창립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영덕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은 분양이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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