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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관광자원으로 가을 여행객 기다리는 평창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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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8 [15: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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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방협 소속 언론인 팸투어, 여행상품 극찬


 
(평창=더데일리뉴스)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청정 곳간을 알리기 위해 워크앤런(대표 김홍덕)과 영농법인 바우뜰(대표 박윤희)이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 소속 기자단과 여행전문 기자들을 초청, 대관령 일대의 문화, 자연, 음식, 관광 등의 자원을 알리는 팸투어를 지난 14일~15일 이틀간 진행했다.
 
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번 팸투어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 견학을 시작으로 스키 점프장 전망대와 스키박물관을 비롯하여 대관령의 명소인 하늘목장, 그리고 바우뜰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언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바우뜰이 진행하는 달빛 걷기와 한방족욕, 자작나무와 구상나무 등의 펼쳐지는 힐링 트래킹은 그야말로 심신의 활력을 깨우는 건강특화 관광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또한 대관령이 아니면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관광상품 하늘목장 코스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써 최근에야 개방된 아름다운 풍광과 눈앞에 끝없이 펼쳐진 초원, 광활한 산야, 젓소, 양떼 등과 함께하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우뜰의 박윤희 대표는 '소요시간별로 다양한 트래킹 코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과 대관령의 진정한 멋과 맛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밖에 평창 지자체도 ‘평창백일홍축제’를 개최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에서 융단처럼 펼쳐지는 백일홍들은 한 송이, 한 송이 어른에서 아이들 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직접 심은 꽃들로 평창의 융성을 바라는 군민들의 마음이 녹아있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서는 강원도 전통 옥수수 백김치 담기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밖에 대관령 눈꽃마을, 황병산 사냥 민속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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