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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방협 4차 총회, 공로상 및 올해의 언론인상 선정 표창 수여
2018년부터 산업대상 표창 확대시상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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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4 [17: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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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는 22일(수요일) 청담동 소재 원앙빌딩(마사회)에서 4차 정기 총회를 열고 2017년 한 해 동안 복지에 공헌한 기업과 공로자 및 올해의 기자상과 올해의 방송인상을 선정,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공로 표창 수상자는 지난 3차 총회에서 수상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김준원 총장 등에 이어 협회의 복지사업을 알리고 LED 조명 공급 외, 쌀 지원 사업에 앞장선 ㈜다빈치 스타일(대표 김종민)과 ㈜옵토로직스(대표 정창수), 그리고 한중 우호 증진에 앞장선 (주)젤모아(대표 이해경)와 기부와 봉사에 앞장선 인물로 양천구청 채정진 팀장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올해의 방송인으로는 지난 3차 총회에서 수상한 전 대륙미디어 오성일 이사에 이어 위너뮤직 하동효 대표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올해의 기자상은 지난 회차 수상자인 호남기자협회 오명하 회장과 더데일리뉴스 홍재희 기자에 이어 국제뉴스 조광엽 본부장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신방협 정창곤 회장은 “내년에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산업대상 표창을 확대하고 언론인들의 재능봉사와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소외계층 복지에 약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방송사 및 언론사 대표 30여명과 문화예술인 및 기업체, 그리고 다수의 민간단체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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