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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함, 날씬함 두 마리 토끼 잡는 ‘고도비만 다이어트’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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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6 [11: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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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두려운 계절이다. 두꺼운 외투로 살을 숨길 수 있어 다이어트 의욕이 떨어지기도 하고 추운 날씨 덕에 활동량이 줄어들며 자연스레 살이 찌기 때문이다.

특히 고도비만의 경우라면 더욱 심각해진다. 추위로 인해 간단한 운동도 힘들뿐더러 자신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이 무서워 외출도 꺼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은 대사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 건강관리가 필요하고 스스로를 집 안에 가두려는 우울증도 걸리기 쉬우므로 다이어트를 위한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시급하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시급하다고 해서 성급한 마음으로 ‘위밴드 수술’이나 ‘지방흡입’, ‘위 축소술’ 등 수술과 시술 등으로 단기간에 살을 빼는 것은 위험하다. 이는 일시적인 도움만 될 뿐 식단과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시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도비만의 경우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과 날씬해 지는 것,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즉, 단기간에 살을 갑자기 빼는 것보다는 시간여유를 두고 생활습관과 식단을 잘 유지하면서 천천히 몸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는 인터넷에 떠도는 ‘다이어트 성공 식단’을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영양이 풍부한 저칼로리?저염식 식단으로 구성해 차츰 식사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할 때도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근육과 내부 장기에 무리한 영향을 주는 운동을 갑자기 시작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상태를 파악한 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만약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 운동 및 식단 구성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 및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전문가가 1:1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해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지컷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의지가 약해 작심삼일이 되곤 했던 사람들에게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은 운동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 같은 신체상태를 만들어 준다. 따라서 무리하게 굶지 않아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고도비만의 경우라면 자신의 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한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히며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가 힘들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체계적인 관리 하에 다이어트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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