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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완도, 여행등대 기자단 발족으로 홍보 박차!
글쟁이들과 함께한 힐링여행
정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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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2 [16: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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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더데일리뉴스) 완도군은 2018년 새해를 앞두고 최근 여행등대 기자단을 발족, 관광지 홍보에 박차를 가겠다.

다양한 매체의 기자들과 파워블로거, 그리고 작가 등이 함께한 완도 여행, 함께 떠나 보자!

    ▲ 여행등대 기자단 위촉(좌, 워크앤런 김홍덕 대표와 우, 박현식 부군수)     
 
이번 여행기자단으로 위촉된 다양한 저널리스트를 대표하여 여행전문 컨설턴트이며 언론인인 워크앤런 김홍덕 대표가 위촉장을 받았다.

    ▲ 장도에서 바라본 완도 앞바다 전경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완도인들의 긍지라 할 수 있는 해상왕 장보고의 유적지, 장도이다.
 
장좌리 앞 바다에 전복을 엎어놓은 듯 둥글넓적한 섬 장도(일명 장군섬)! 마을에서 장도까지의 거리는 약 180m 쯤 되고 하루 두 차례씩 썰물 때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갈 수 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유명한 무장 장보고 장군과 그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이다.
 
장보고 장군은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하여 삼해의 해상권을 장악, 신라, 일본, 당나라 3국의 해상교역에서 신라가 주도권을 장악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곳에서는 당시 화려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와, 토기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이 장도를 중심으로 완도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물이 빠졌을 때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청해진을 방비하기 위해 섬 둘레에 박아놓았던 목책의 흔적이 드러난다.

   ▲ 청해포구 촬영장     
 
볼거리 많은 드라마세트장인 청해포구 촬영장은 수많은 대하드라마를 제작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한다.

    ▲ 투호를 즐기는 여행기자들     
 
특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몇가지 테마가 있는데 그중 전통놀이도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 청해포구의 일몰은 완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의 하나이다.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촬영장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보다가 어느듯 해질녁이 되면 여행객들은 누구나 탄성을 자아내는 풍광에 접한다.
 
바로 청해포구의 일몰이 그것! 포구 앞바다의 양식장 부표조차도 낭만적인 일물의 경치는 완도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백미이다.

일출역시 일품인 건 매한가지이며 명소로는 완도타워가 유명하지만 바다공원 음악등대도 추천할 만한 명소이다.

    ▲ 완도 수목원 트래킹     
 
국내에 지자체별로 많은 수목원이 있지만 특히 완도여행에서 꼭 들려 볼만한 곳은 단연 수목원이다. 상황봉(象皇峰)의 후사면에 조성된 완도수목원은 상록활엽수로는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이다.
 
2,000ha의 광활한 면적에는 169과 3,449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산림전시관, 열대·아열대 온실,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야영장,농구장등이 갖추어져 있다.
 
관람포인트는 필히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해야 한다는 것. 수목원의 매력에 더욱 빠질 수 있다.
 
그밖에도 전복양식장 체험, 완도타워 모노레일과 야경 등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감동적인 여행코스와 테마가 즐비한 곳 완도.
 
최근 다양한 공중파 및 종편채널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지로 떠오르며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완도가 넉넉한 인심으로 국내 여행객들을 기다린다.
 
 정창곤 여행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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