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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인원은 ▲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하남지구협의회, ▲어머니 폴리스 ▲학부모 폴리스, ▲ 패트롤맘 하남지회, ▲덕풍청소년문화의집 등 7개 기관 100여 명이다.
주요활동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 권익 보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