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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예술/공연
경산시립극단 제3회 정기공연 “홍도야 울지마라”
봄꽃 만발한 4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극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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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4 [11: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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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180404115642.jpg][더데일리뉴스] 경산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와 11일 오후 3시, 저녁 7시 총 3회에 걸쳐 시립극단 제3회 정기공연을 경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공연 “홍도야 울지마라”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한국 근대연극사의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웃음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최고의 신파극이다.

봄꽃 만발한 4월, 경산시립극단이 야심차게 들고 온 이번 공연은 예술 감독 이원종, 유명배우 최주봉 등 50명의 출연진들이 노년층에게는 젊은 날의 향수와 낭만을,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격조 있는 웃음과 눈물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시대를 뛰어 넘는 순수한 사랑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년 3월 창단해 올해 2년째에 접어든 시립극단은 지금까지 2차례의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정기공연 외에 다수의 찾아가는 공연을 계획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문화도시 경산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별도의 초대권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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