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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3개 시도는 K-페스티벌 기간 중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앱)’ 홍보로 전라도 방문 분위기를 조성한다.
K-페스티벌은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 동안 여의도에서 열려서 1일 평균 만천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및 축제 박람회로 올해는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 고향 페스티벌’ 명칭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전라도의 역사, 맛, 힐링, 야시장 등 테마별로 전라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3월중에 선정된 15개 여행사 31개 천년 명품 여행상품을 홍보한다.
또한 게임으로 즐기면서 선물도 받고 전라도 주요 관광지 100곳을 여행할 수 있는 ‘전라도 100선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 홍보에도 주력한다.
박명용 관광총괄과장은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에 서울 시민 대상들에게 전라도의 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전라도 3개 시도는 수도권 및 경상, 충청도 거주자 대상으로 전라도의 예향, 의향, 미향의 한 역사문화자산을 체험할 수 있는 ‘전라도 천년 청소년 문화대탐험’ 참가자 모집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