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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2018년 1분기 영업실적 발표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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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4: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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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텍은 연결기준으로 1분기 누적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51억원,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더데일리뉴스] ㈜오텍(회장 강성희)은 16일 2018년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오텍은 연결기준으로 1분기 누적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51억원,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오텍의 영업 실적이 대폭 상승한 이유는 각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고른 성장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결실 덕분이다. 특히, 미래기술개발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R&D(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다.

계열사별로는 캐리어에어컨은 17.3%, 캐리어냉장은 8.5%,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은 31.2% 매출이 신장했다.

오텍그룹은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을 통한 매출 신장으로 2018년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빌딩 인텔리전트 솔루션(BIS), 미래형 주차 시스템 등 신사업 발굴로 수익구조를 개편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성희 오텍 회장은 “오텍은 차세대 기술과 핵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누적 1,000억원 이상의 금액을 R&D에 투자해왔으며, 해외 네트워크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세계 최고의 1등 제품을 출시해 매번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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