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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림책을 직접 편집해서 제작·유통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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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6: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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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누구나 그림책을 직접 편집해서 제작·유통할 수 있는 그림책 출판 서비스인 ‘작가의 탄생’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그 동안 아이들의 소중한 글과 그림을 상자 속에 쌓아만 두고 있었다면, 이사 때 마다 짐이되어 버려 왔다면? 작가의 탄생은 이런 추억의 그림을 책으로 단단하게 저장해 줄 수 있는 서비스다.

작가의 탄생은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제작할 수 있으며, 종이책의 경우 단 3권부터도 풀컬러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해 주는 경제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서점은 물론 해외 아마존 킨들 전자책 마켓까지 유통이 가능하기에 직접 출판을 꿈꿔온 많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다.

▲ 누구나 그림책을 직접 편집해서 제작·유통할 수 있는 그림책 출판 서비스인 ‘작가의 탄생’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작가의 탄생 전용 에디터를 이용해 한 장, 한 장 그림을 올리다 보면 엄마도 쉽게 그림책 한 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코끼리코의 김용환 대표는 북이십일, 웅진씽크빅 출신의 베테랑 출판 전문가로 출판 전문 스타트업 코끼리코를 통해 새로운 출판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모색해 오고 있다.

코끼리코는 5월 31일까지 ‘작가의 탄생’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페이스북 이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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