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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양육자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 ‘할마, 할빠 전성시대’ 시작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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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5 [12: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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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청밀의 지원을 받아 조부모 양육자들의 육아스트레스 감소와 역량강화를 위한 ‘할마, 할빠 전성시대(이하 할마할빠)’를 시작했다.   

[더데일리뉴스]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은 사회적기업 청밀의 지원을 받아 조부모 양육자들의 육아스트레스 감소와 역량강화를 위한 ‘할마, 할빠 전성시대(이하 할마할빠)’를 시작했다.

할마할빠는 조부모의 건강을 위한 여가프로그램과 건강마사지, 조부모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어울릴 수 있는 정기모임을 통해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부담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또한 조부모의 역할과 손자녀 양육에 대한 특강을 통해 조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조부모와 자녀, 손자녀가 함께하는 가족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4월 30일과 5월 10일 조부모 양육자 건강관리를 위한 안티에이징 건강마사지 특강을 진행했으며, 특강 참여자 중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 조부모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 김영희(가명) 씨는 “아들, 딸에 이어 손자를 키우다 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이렇게 건강도 챙기고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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