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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 휴가를 위한 패키지 대거 출시된다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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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7 [16: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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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및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가족 휴가를 위한 패키지들을 대거 출시했다.      ©

[더데일리뉴스] 가족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태국 방콕 및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가족 휴가를 위한 패키지들을 대거 출시했다.

먼저 인도네시아 발리의 최남단 해발고도 70m 절벽에 자리한 반얀트리 웅가산은 휴가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가족 여행객을 위해 주말(금~일) 투숙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주말 여행(Weekend Getaway)’ 패키지를 출시했다. 내년 3월까지 판매하는 이 패키지는 △일일 조식(2인) △15분 웰컴 마사지(목, 어깨) △일일 미니 바 1회 무료 이용(알코올 음료 제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소 2박 투숙 시 적용 가능하다.

반얀트리 푸켓은 10월까지 ‘센스 오브 패밀리(Sense of Family)’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 패키지에는 2시간의 베이비 시팅 서비스 1회가 포함돼 있어 영·유아를 둔 부모도 편하게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4세 이하의 자녀는 모든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센스 오브 패밀리’ 패키지는 △터틀 키즈 클럽(Turtle Kids Club) 무료 이용 △반얀트리 스파 바디 마사지 20% 할인 △일일 4500태국 바트(성인 2인, 소인 2인) 등이 포함돼 있으며, 4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 도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방콕은 2박 가격으로 3박 동안 머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Stay 3, Pay 2)을 실시 중이다.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 야외 수영장 등이 완비돼 있는 반얀트리 방콕에 머물며 호캉스를 만끽하거나, 최고의 접근성으로 활기찬 방콕 도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1박 추가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본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운영하며, 최소 3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각 반얀트리 호텔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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