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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작년 12월 론칭 후 플레이타임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챔피언1250’이 7일 스타필드 고양에 첫선을 보인다.
‘챔피언1250’은 어린이 하루 권장 칼로리 소모량인 1250kcal를 모두 소모하고 갈 수 있도록 높이 오르고, 뛰고, 매달리고, 넘고, 소리치며 놀 수 있는 공간이다.
7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오픈하는 '챔피언1250'은 더 짜릿하고 더 흥미로운 놀이로 가득 차 있다.
‘챔피언1250’ 스타필드 고양점에는 9m 높이, 30m 길이의 짜릿한 짚라인(Zipline) ‘드롭와이어’와 9m 층고를 활용한 고공 챌린저 코스 ‘익스트림플로어’, 9m 높이의 투명한 벽을 타고 오르는 놀이 ‘타워클라이밍’, 3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역대급 슬라이드 ‘메가슬라이드’, 달표면을 걷는 듯한 무중력 체험놀이 ‘바운스트립’, 추억의 롤러스케이트장을 소환한 ‘롤러레이싱’, 입력한 프로그램대로 게임을 하며 등반하는 ‘미디어클라이밍’,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환호성을 지르게 하는 초고층 플레이짐 ‘멀티플레이짐’ 등 20여 가지 놀이콘텐츠가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익사이팅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미 오픈 전부터 일산, 고양 등지의 엄마들에게 빠른 입소문이 퍼지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플레이타임그룹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