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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온다네'로 돌아온 유퉁, '친구와 낚시가는 날' 출연, 근황 전격 공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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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9 [11: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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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갑자기 나타나 방송가는 물론 전국을 누비며  '통일이 온다네'를 노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퉁씨가 화제다.   ©

[더데일리뉴스] 최근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갑자기 나타나 방송가는 물론 전국을 누비며  '통일이 온다네'를 노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퉁씨가 화제다.

상당한 기간 작품 활동과 요식업, 그리고 제주도의 전시관 설립까지 작품활동과 사업으로 대중들에게서 멀어져 있던 그가 화제의 신곡 '통일이 오네'로 다시 컴백한 계기와 이유를 밝혔다.

최근 피싱로드다큐 '친구와 낚시가는 날'에 출연하여 '93년부터 미술에 올인하며 수만점의 작품을 남겼고 이 작품으로 테마가 다른 미술관 30개를  만들수 있으니 이제는 다시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유퉁의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고, 특히 친구 가수 설운도씨, 그리고 탤런트가수 이동준씨 등의 조언을 듣고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     최근 피싱로드다큐 '친구와 낚시가는 날'에 출연하였다 ©

가족들의 근황과 관련해서는 '큰딸 다예는 14살이다. 작은 딸 유미는 8살, 그런데 유미 엄마가 뒤늦게 대학을 들어가 책가방이 셋이다. 뒷바라지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일종의 삶의 숙제다. 무조건 뛰고 무조건 뒷바라지 해야한다. 작년 3월 12일 8년 만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같이 생활했지만 적응이 안되어 몽골에 아파트를 사서 학교다니게 하고 나는 기러기 아빠가 되어 혼자서 뛰는거다.'고 밝히고 화제의 노래'통일이 온다네'의 배경과 자신의 근황은 물론 남다른 어복을 자랑하기도 했다. 작곡가인 설운도씨도 출연하여 노래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정창곤회장과 파란산업개발, 백판성 대표가 공동 진행하며 실용정보와 낚시요령, 그리고 매 2편에 사회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출연하여 궁금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은 리빙TV와 SDATV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유퉁씨는 최근 한국신문방송언론인 협회로 부터 다문화 복지위원장에 위촉되어 안산, 시흥 등지에서 다문화 가정 돌보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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