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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가우디의 걸작을 만나는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상품 선보여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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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9 [15: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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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나라, 바로 스페인이다. 여행박사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을 만나고 돌아오는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

[더데일리뉴스] 플라맹고와 투우, 가우디의 건축, 태양의 나라, 바로 스페인이다. 여행박사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을 만나고 돌아오는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럽 서쪽 끝인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스페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술관, 건축물 등의 볼거리가 몰려 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건축가로 알려진 안토니 가우디의 나라로도 유명한 이곳은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은 스페인의 제2도시로 알려진 바르셀로나다. 공동 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카사 밀라’, 자연 친화적인 주택 단지 ‘구엘 공원’, 성가족 성당의 모티브가 된 ‘콜로니아 구엘 성당’, 아직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성가족 성당’에 이르기까지 가우디의 도시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여행박사가 선보인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은 ‘가우디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9일간 진행된다. 바르셀로나, 콜로니아구엘,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등 스페인 주요 도시와 스페인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포르투갈까지 둘러보는 일정이다. 바르셀로나에서 2일간 머무르며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을 세밀하게 둘러보고 자유시간도 갖는 것이 포인트이다. 터키항공 왕복 항공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을 포함해 149만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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