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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입시
녹색교육센터, 건강한 녹색시민 양성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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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5 [15: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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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교육센터, 건강한 녹색시민 양성 ©

[더데일리뉴스]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자 7월부터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HSBC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권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단체 소속된 12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활동의 의미를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동아리당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를 연 2회 파견하는 <찾아가는 그린멘토 교육>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그린멘토 교육>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전문 직업인들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준다.

환경보호 및 생태계 모니터링, 에너지, 생물다양성에서부터 공공디자인까지 환경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는 내년 2월 중에 최종 활동 결과 공유대회를 통해 사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환경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2007년 설립된 녹색교육센터는 우리나라의 대표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로 환경 동아리지원활동, 녹색진로 교육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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