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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국내 경기는 갈수록 나빠지는데 대출에 대한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 영세한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의 폐업률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아져가고 실업률도 올라가는데 생활비를 마련하기조차 어렵다. 현시점의 많은 서민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금융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고자동차담보대출 한도 조건 비교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최근 1년 사이 생계형 대출이 20조원 늘었다. 법정 최고금리를 24%로 조정했음에도 갈수록 고금리 대출 이용자가 늘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자영업자들의 대출도 2금융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들의 비은행권 대출은 매분기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점차 고금리 대출로 몰리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도 필요하지만 주택후순위대출 및 중고자동차담보대출 등을 통한 대환대출도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다.’고 조언했다.
보통 오토론대출로 잘 알려진 중고차대출 중고차량담보대출 무입고중고자동차담보대출은 은행권은 물론 제 아주 스마트저축은행 및 BNK KB 에큐온캐피탈 등 2금융권에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몰던 차량을 그대로 몰 수 있는 무입고 조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및 사업운영에 영향이 없다.
저축은행 중고차담보대출은 신용 7등급 이상 신청 가능하나 7등급자의 경우 기존 부채의 정도에 따라 부결이 날 확률도 있어 금융사별 비교는 필수다. 대출자의 신용등급이나 기존 부채 상황, 차량의 상태 등에 따라 최대한도는 5천만원, 최저금리는 7%부터 가능하다. 중고차량담보대출 신청 시 출고된 지 10년 이내의 차량인 경우, SK엔카 중고차 시세 기준 500만원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모기지맵’ 관계자는 ‘저축은행 캐피탈 무입고 중고자동차담보대출은 20%를 넘는 고금리 신용대출과 비교 시 한도와 금리에 장점이 있으며, 직장인 사업자는 물론 무직자 주부들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갈수록 이용자가 늘고 있다.
기존의 고금리대출을 대환하는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본인 소유의 중고차, 할부차량이 있다면 소형차 경차 수입자 중형차 1톤 트럭 등 차종을 불문하고 신청이 가능하니 꼭 가능여부를 상담 받아 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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