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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김장 담그기와 연탄 봉사로 소외 이웃들과 온정 나눠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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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5 [17: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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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애브비, 김장 담그기와 연탄 봉사로 소외 이웃들과 온정 나눠  ©

[더데일리뉴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류홍기)는 전직원 연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2월 5일 서울시 도봉구와 자선병원인 요셉의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애브비는 소외 이웃들에게 김장 300포기와 연탄 약 5,000장을 전달하고 약 1,000만원의 성금도 기부해 연말 계기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갔다.

한국애브비 직원들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김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알코올 의존증 환자나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행려자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에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김장 김치 총 300포기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이번 겨울에도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울시 도봉구 안골에서 5,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했다. 이렇게 직원들이 전달한 연탄 개수에 따라 약 1,000만원의 매칭 기부를 함께 진행해, 더 큰 가치의 나눔을 실천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연말 봉사활동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해온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해당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뜻 깊다.

임직원 자원봉사단 ‘따손’의 박찬일 차장은 “뉴스에서 소외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 높은 언덕으로 연탄을 나르는 것이 조금 고되긴 했지만, 내 손으로 직접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애브비 류홍기 대표는 “올해도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말 봉사활동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애브비는 환자의 건강과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도 꾸준히 사회공헌을 진행해온 한국애브비는 연말 봉사활동이나 나눔의 날 외에도 패밀리데이와 사이언스데이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6년 연속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포춘지 ‘최고의 사회공헌 기업’ 으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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