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경제일반
AHC, 러시아 공식 런칭 기념 행사 성황리 개최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2/15 [11:0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AHC, 러시아 공식 런칭 기념 행사 성황리 개최   ©

[더데일리뉴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러시아 시장을 진출, 이를 기념한 브랜드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과 9일, 양일간 러시아 최대 H&B 스토어 ‘레뚜알(L’etoile)’ 모스크바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AHC의 러시아 공식 런칭을 기념하고, 러시아 현지 소비자와 뷰티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에스테틱에 기반한 AHC만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에스테틱 클리닉에서 시작한 AHC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철학을 전하는 ‘뷰티토크’와 AHC 대표 제품인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사용팁을 알려주는 ‘뷰티 클래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AHC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행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러시아의 뷰티 셀럽들과 미디어의 방문으로 현장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제품 성분을 중요시하고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러시아 여성들의 니즈만큼 AHC의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현재 AHC는 러시아 화장품 시장 점유율 65%의 러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 ‘레뚜알(L’etoile)’의 316개 매장 및 온라인 몰에 입점했으며, 베스트셀러인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과 촉촉한 보습 효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히아루로닉 스킨케어 라인등을 선보이고 향후 제품 카테고리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AHC의 이번 러시아 공식 런칭은 지난해 8월 중국 런칭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해외 시장 확대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를 넘어 북유럽까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AHC의 남다른 성장세와 굳건해진 입지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AHC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공식 런칭과 ‘레뚜알(L’etoile)’ 입점은 글로벌 브랜드로서 AHC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입점 제품 증가를 통해 러시아에서도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