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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오페라단, 화이트데이 콘서트 ... 소외계층 및 가족초청에게 꿈과 희망을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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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8 [10: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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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엘오페라단, 화이트데이 콘서트 ... 소외계층 및 가족초청에게 꿈과 희망을   ©

[더데일리뉴스] 르엘오페라단은 2014년 창단되어 오페라의 대중화를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르엘오페라단은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에서 공부한 소프라노 김경아 단장을 주축으로 성악가, 기악연주가, 전문 무용수 등 한국과 러시아 단원들이 함께 하고 있는 단체이다.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제안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연 문화 네트워킹 플랫폼 구축, 클래식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문화 소외 계층과 더불어 일반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화 예술 공연을 기획하는 등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르엘오페라단은 주한 러시아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한, 러시아 문화 및 음악인 교류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으며, 한.러 우정축제 '백만송이 장미', 러시아 외교관의 날, 러시아의 날 초청 공연, 벨라루스 독립기념일 초청 공연, 러시아의 대표적 성악가인 루드밀라남 추모 공연 등을 기획, 주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가을꽃향기 콘서트 , 뮤직토크쇼 러시아의 가을을 노래하다, 댄싱 위드 더 오페라, 선상 위에서 즐기는 클래식, 러시아 재즈밴드와 함께하는 재즈클래식, 러시아의 가을을 노래하다, 러시아 민속악기 연주단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수의 공연을 기획, 공연하였으며, 특히 2015년부터 대전성모병원, 이안노인병원, 용인복지회관, 신망원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르엘오페라단의 이번 공연은 추운 겨울,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그 가족분들을 초청하여 꿈, 희망, 사랑의 따뜻한 음악 선물을 전달 하고자 콘서트를 준비 하였으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러시아 문화, 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공연을 볼수 있을 것 이라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3월 14일(목) 오후 19시 30분에 영산아트홀에서 공연하며, (사)르엘오페라단, 나눔과기쁨과 예술기획파홀로가 주최, 주관하며 세계아트학술포럼, 나은누리예술봉사단이 후원한다.

공연문의 : 02-58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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