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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향교, 공부자탄강 2570년 춘기석전 봉행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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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14: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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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향교, 공부자탄강 2570년 춘기석전 봉행   ©

[더데일리뉴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11일 10시 홍천향교 대성전에서 김재근 군의장, 신도현 도의원, 박주선 문화원장, 이형주 군노인회장, 허남진․정관교․최이경 군의원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10개읍․면 및 청년․여성유도회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자탄강 2570년 춘기석전을 봉행됐다.
 
초헌관에는 최수옥 홍천향교 전교, 아헌관에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종헌관에 한상철 재정 수석장의와 동분헌관에 이규대 청년유도회장, 서분헌관에 이돌이 장의가 맡았다.
 
이날 석전은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에 이어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례와 종헌례, 분헌례, 헌다례 등을 거쳐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예례로 진행됐다.
 
또한 석전 봉행 후, 이성연 원로유림과 장형복 장의 등 모범 유림에게 성균관장과 전교의 표창장을 수여해 유림들을 격려했다.
 
최수옥 전교는 “홍천향교는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이며 유림들 또한 귀중한 보물이다”면서 “홍천향교의 유림은 물론 홍천군민들이 인의예지신 사상을 귀중히 여기고 올바른 향토의 전통문화가 뿌리내려 맥을 이어가야 한다”면서 참석 내․외 귀빈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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