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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 LPG차 규제 완화 발맞춰 LPG차 기획전 열어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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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2 [10: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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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Car(케이카), LPG차 규제 완화 발맞춰 LPG차 기획전 열어  ©

[더데일리뉴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 kcar.com)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통과된 LPG 차량 규제 완화에 따라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LPG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카는 과거 택시,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허용해왔던 LPG차를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중고 LPG 차량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LPG 중고차 매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현재 일반 고객은 5년 이상 된 중고 LPG차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다음주 ‘LPG(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공포·시행되면 연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LPG차 기획전은 케이카 홈페이지 내 테마기획전 카테고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현대 쏘나타, 그랜저, 기아 K5, K7, 르노삼성 SM5, SM7 등 국산 대표 세단 모델을 비롯해 기아 카렌스, 쉐보레 올란도 등 RV까지 약 260여대의 다양한 중고 LPG차를 만날 수 있다. 가격대는 최저 27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중고 LPG차는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포천직영점에 전시된 일부 LPG차는 3D 라이브 뷰로 볼 수 있어, 외관은 물론 LPG차의 특징인 트렁크 내부의 도넛형 가스통 등 세부적인 차량의 모습을 상세하게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K카  박지원 영업부문장은 “LPG차는 경유, 휘발유차  대비 유해물질 배출량이  적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규제 완화로 인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케이카는  제도 변화 및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에  한 발 앞서  대응함으로써 국내 중고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K Car(케이카)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으로, 전국의 직영점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비롯해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이유 불문하고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환경을 제시했으며,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국회는 지난 13일 ‘LPG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LPG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조항을 삭제해 그동안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 등에게만 허용됐던 LPG 차량을 일반인에게도 확대·보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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