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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힐링콘텐츠’ 발굴 앞장서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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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2 [19: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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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힐링콘텐츠’ 발굴 앞장서 ©

[더데일리뉴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한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인 힐링콘텐츠 창작캠프 크리에이티브 힐더월드(Heal더world)가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3월 15일에서 17일을 끝으로 340여명의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자와 각 분야의 전문가인 힐링콘텐츠디자이너, 1000여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3일간의 여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충북의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융합형 콘텐츠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에서 2000명이 방문하여 창작 활동뿐만 아닌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공유하였다.

3일간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특히 대한민국 힐링 캠프의 1번지인 충주 아침편지문화재단에서 운영에 참여하여 한층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충북을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 340명의 창작가들이 모여 충북의 문화 원형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기량을 펼치며 콘텐츠 힐링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1004개의 창작 결과물을 완성하였다.

영상, 공연, 춤, 사진, 음악, 문학 등 총 8개 분야로 선보인 이번 콘텐츠 창작캠프에는 힐링 커뮤니티댄스(최보결), 조화로운 몸짓의 선무도(김재덕), 시와 세상을 움직이는 캘리 그라피(고창영, 선한빛) 외 30명의 힐디(힐링디자이너)와 340여명의 콘텐츠 창작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한민국 누구나가 알고 있는 대표 가수이자 현재 교육자로 활동중인 있는 가수 인순이는 이날 만큼은 가수가 아닌 힐링 디자이너로 참가하여 콘텐츠 문화의 새로운 방향과 그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주관:충북지식산업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의 생활 문화속에서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콘텐츠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콘텐츠 창작캠프는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크리에이티브 ‘Heal 더 World’ 창작 공모전도 진행한다. 영상, 그림, 글,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장르의 힐링콘텐츠로 캠프 참가자와 전국 콘텐츠 창작자 및 힐링산업 종사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관련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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