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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빅리그’ 시즌 2 16강, 현대백화점 목동점 U-PLEX후문 앞 광장에서 열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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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5 [16: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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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빅리그’ 시즌 2 16강, 현대백화점 목동점 U-PLEX후문 앞 광장에서 열려 ©

[더데일리뉴스] 2019년 4월 6일부터 16인의 아티스트빅리그 본선 진출자들이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방송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우승자를 예상하여 내 투표권을 베팅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아티스트빅리그는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6시에 <아티스트빅리그>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MC로 나선 BJ임다의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투표는 아티스트빅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없이 쏟아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단골 언어는 픽미(Pick me). 그야말로 가수가 되도록 나 좀 뽑아달라는 개념에서 투표하는 사람들도 픽커(Picker)가 되어 컴패티션프로그램을 누비며 주인공이 되는 신박한 슬로건을 앞세운 <아티스트빅리그>는 3월 유튜브로 수많은 노래 실력자들의 신청영상을 받아 예선을 거친 후 16인의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정,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성장지원금 1000만원의 주인공인 최종 1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얼핏 뻔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것 같지만 차별점이 있다. 이른바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실력있는 가수를 찾는 최강 예능 픽커들의 베팅그라운드 <아티스트빅리그>이다.

1라운드에서 총 4조의 조별 투표 4회를 시작으로 4라운드 결승까지 총 13번의 투표에서 1등을 전부 맞추면 투표자도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몇 번 틀리더라도 상관없다. 10번만 맞춰도 200만원, 7번 이상 맞추면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걸려있다. 이미 ‘촉’이 좀 있다 싶은 SNS 유저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아티스트빅리그는 주식회사 믹스, 모바일 매체사인 달라라네트워크, 크라우드펀딩 전문 기업 크리에이티브컬쳐크라우드 등 다수 회사의 연합으로 기획되었다.

믹스 류문 총괄퓨로듀서는 “양방향 소통이 중요한 모바일 콘텐츠에서 내가 뽑는 가수가 1등이 되면 팬들도 같이 주인공이 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었다”며 “1번만 투표해도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부터 실시간 방송 댓글러들에게는 문화상품권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즉, 투표하는 사람도 상금 1000만원을 받는 기회를 얻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4월 한 달간 경연을 통해 최종 선발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싱글 앨범 발매 혜택이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싱글앨범 전담 마케팅 및 성장지원금 1000만원도 지급된다.

◇피디 픽, 악마의 편집 같은 이야기는 아티스트빅리그에는 없는 단어

 기존 TV 컴패티션프로그램과 달리 무편집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 유티즌들이 직접 실력만으로 우승자를 가려낼 수 있다. 우승자는 5월부터 앨범을 만들고 가수로 데뷔하는 전 과정, 그리고 성장지원금 1000만원을 사용하는 모든 스토리를 유튜브로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 시즌은 오디션부터 가수로 데뷔하는 두 달 동안 지속되며, 그 이후에도 아티스트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모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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