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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운, 뮤지컬 <그리스> 첫 공연 성료!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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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11: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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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운, 뮤지컬 <그리스> 첫 공연 성료!  ©

[더데일리뉴스] 배우 이상운이 뮤지컬 ‘그리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찰떡 같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연일 호평 세례를 받는 등 앞으로 그가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일 유쾌한 맹활약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스’는 여름방학이 끝난 라이델 고등학교에서 재회하게 된 ‘대니’와 ‘샌디’의 사랑이야기를 주축으로 10대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신나는 로큰롤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무대와 영상,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보이며 2019년 가장 힙한 뮤지컬의 탄생을 알리며 세련된 대극장 뮤지컬로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이상운은 극 중 독특하고 특이한 유머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로저’ 역을 맡았으며, ‘대니’를 비롯해 ‘케니키’, ‘두디’, ‘소니’와 함께 티버드 멤버로서 함께 이야기를 이끌며 찰떡 같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등 개막 초반부터 연일 뜨거운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로저’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매력을 무대 위에서 백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그는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저를 비롯해 수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 작품인 만큼 무사히 첫 공연을 마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작품 속에서 친구들에게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로저’처럼, 관객분들에게 즐거운 기운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마지막 공연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상운은 웹드라마 ‘현자타임’을 비롯해 뮤지컬 ‘그리스’,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전설의 리틀 농구단’, ‘투모로우 모닝’, ‘곤 투모로우’ 등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캐릭터 해석을 통해 그만의 유쾌하면서도 긍정적인 매력이 가득한 연기를 선보임으로써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무대 위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 이상운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리스’는 오는 8월 1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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