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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상호, 탄탄한 내공으로 선보일 무대에 기대감 무한 상승!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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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17: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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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상호, 탄탄한 내공으로 선보일 무대에 기대감 무한 상승!   ©

[더데일리뉴스] 배우 고상호의 내공과 매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테레즈 라캥’ (연출 정찬수, 제작 한다프로덕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상호는 ‘테레즈’(정인지/나하나/강채영 분)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자 또 다른 욕망을 품은 ‘로랑’(고상호/백형훈/노윤 분) 역을 맡아, 자신만의 내공이 더해진 매력만렙의 완성형 ‘로랑’을 표현하고 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한 그는 극 중 ‘테레즈’의 남편 ‘카미유’(박정원/최석진/박준휘 분)와 상반되는 자유로운 성격을 사진에 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대본을 수차례 읽으며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장에서 ‘로랑’ 그 자체로 이입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기도. 특히 고상호는 ‘미드나잇’,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트레인스포팅’, ‘베어 더 뮤지컬’ 등 매 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하며 탄탄한 실력과 내공이 빛나는 맹활약을 했던 만큼,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로랑’과 이미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선보임으로써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고상호는 뮤지컬 ‘미드나잇’,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베어 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의 찬미’, ‘비스티’, ‘미드나잇’, ‘트레이스 유’, ‘아랑가’, ‘명동로망스’, ‘런웨이 비트’, ‘그날들’, ‘스페셜레터’ 등을 비롯해 연극 ‘트레인스포팅’, ‘보도지침’ 그리고 영화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면서도 스펙트럼 넓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에 매 작품마다 철저한 분석과 연습으로 완성된 그만의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면모를 선보임으로써 일찌감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등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우 고상호가 ‘로랑’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테레즈 라캥’은 에밀 졸라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을 솔직하게 묘사하면서도 원초적인 죄의식이 불러일으킨 번민으로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6월 18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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