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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젠 친환경 약제 살포도 드론 활용 항공 방제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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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9 [11: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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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선제적 해충방제를 위해 첨단 드론을 이용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드론을 이용하여 벼(144ha)와 배(100ha) 재배 농가에 도열병, 혹명나방,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해충방제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 항공 방제는 농약 살포 시간 절약 등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남양주시에서는 이번 사업 평가 후 드론 항공 방제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팀(590-8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론은 초기 군사 분야를 시작으로 현재 농업, 교통, 지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농업분야에서는 종자 파종,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비료 살포, 수확량 예측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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