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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랑상품권, 추석명절 앞두고 10% 할인행사 실시
- 지역자금 역외 유출 막고 소비 촉진 활성화 위해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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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10: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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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하는 모습

 

[더데일리뉴스]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행사를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상품권 구입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NH농협중앙회 군청출장소에 방문하면 되며, 5000원권과 1만원권 두 종류를 구입할 수 있고 1인당 구매한도는 50만원이다.

 

예산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주유소, 마트, 음식점 등 관내 약 450개소의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액면가의 80%이상 사용 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예산사랑상품권은 지난 1999년에 첫 발행해 지금까지 118억원을 발행·유통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군은 지난달 1일 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가맹점 가입은 신청서, 가맹점계약서, 사업자등록증사본, 농협통장사본, 신분증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하고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 매출증대 효과가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처음으로 하는 할인행사로 행사 금액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서둘러 구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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