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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급식업체 대상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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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9 [14: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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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를 위해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영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교, 병원, 기숙사 등 특정 다수인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와 계약에 의하여 집단급식소 내에서 음식물을 조리·제공하는 위탁급식영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품목은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배추김치,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며, 원산지 표시 공개 및 게시 여부,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소는 경고,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급식업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8명을 채용하여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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