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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수원지역의 다솔초등학교는 교사와 학생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동아리 활동을 자율적으로 구성하여 교과 외 시간에 행복한 꿈을 키워 가고 있다.
올해에는 독서, 영어 1, 2, 음악, 미술, 과학실험, 기타 동아리가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매주 수요일에 학생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교사 7명이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활동을 하는 것이다. 배우고 익힌 기능을 바탕으로 교내·외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활동을 하여 시민과 학생들의 문화예술 즐김 감수성과 역량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박현진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자발적으로 원하여 하는 교육활동이라 행복만족도가 높고, 학부모의 감동지수도 높다.” 라고 하였다. 교사들은 이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교육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