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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홍천RC, 자매결연 11사단 의무근무대와 교류 강화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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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2 [09: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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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홍천RC, 자매결연 11사단 의무근무대와 교류 강화     ©


[더데일리뉴스]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원종화) 6지대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최근 자매결연단체인 제11기계화보병사단 의무근무대 제29․30대 대장(이임 우병완․취임 정수미) 이․취임식에 이규성 회장, 허홍구 차기회장, 강대규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우애를 확인하며 축하했다.

 
이규성 회장 및 임원진은 우병완 이임 의무대장에게 지난 2년간 수고와 그 동안의 활동에 감사를 전했고, 정수미 취임 의무대장과는 새홍천로타리클럽과 11사단 의무근무대는 자매결연단체로서 지속적 교류강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는 등 취임을 환영했다.

 
정수미 취임 의무대장은 “새홍천로타리클럽은 11사단 의무근무대와 함께 해마다 홍천지역의 6.25참전용사 가족을 위한 건강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주민과 군(軍)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만큼 사랑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하는 의무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1997년 500만원 상당의 11사단 장병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2013년 6.25참전용사 후원, 2014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 2015년 국가유공자 건강지킴이사업을 11사단 의무근무대와 함께 매년 전개해 오고 있다.

 
이규성 회장은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홍천군민들의 애정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부대는 홍천군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의무대와 본 클럽은 상호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군장병과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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