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사회일반
동두천시, “가족, 역사 愛 빠지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가족과의 친밀감 강화 프로그램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19일 운영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10/22 [11:1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3회차를 진행했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는 가족 구성원과의 친밀감 형성 및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회차 프로그램은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청와대 사랑채 등을 방문하여, 입법부의 역사와 역할, 대한민국의 헌정 역사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유롭게 공부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주말에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교육자료를 통해 국회와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자녀가 TV에서만 보던 국회와 청와대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즐거워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마지막 4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박물관, MBC테마파크 등을 방문하여,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관람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63-3801)로 문의하면 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