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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도 유기농업자재지원 신청·접수
-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재 구입비 등 최대 200만원 지원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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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3 [09: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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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월 31일까지 2020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신청을 받는다.

 

시는 유기농업자재지원 사업으로 친환경농업인 등에게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용을 지원해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끌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2019년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을 성실 납부한 농업경영체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친환경농어업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른 공시 또는 품질인증 자재와 헤어리베치, 녹비(청)보리, 호밀, 자운영 등 녹비작물을 지원하며, 농업용 재배시설에 한해 갈색반날개, 굴파리좀벌, 무당벌레 등 25종 천적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국비 20%, 지방비 30%와 농가 자부담 50%이며, 지원한도는 ㏊당 총 구입비 기준 유기인증은 200만원, 무농약 인증은 150만원이다.

 

참여 농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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