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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의 겨울철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설해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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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5 [14: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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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군희)는 지난 4일 제285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겨울철 설해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개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만들기 위하여 진행됐으며, 화도읍 자율방재단(단장 김경숙) 등 20여명의 제설봉사단이 참여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주요 도로변 및 제설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 제설취약지역에 집중 비치되어 강설 및 도로결빙 시 초기 제설작업에 활용 될 예정으로 필요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모래주머니 제작 후 이어진 자율방재단과의 간담회에서 건의사항 및 신속한 제설작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운 날씨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강설 시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주민들도 눈이 오면 ‘내 집 앞 내가 치우기’ 등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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