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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 도민 관점으로 수립한 설 명절 3대 분야 13개 종합대책 추진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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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4 [17: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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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 관점에서 수립한 ‘2020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경상남도는 도민이 행복한 변화를 체감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등 분야별 세부 추진대책을 수립하고,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해 분야별 사전 합동점검과 안전조치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명절 4일간(1월 24일~27일)은 11개반 136명을 투입해 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상황관리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해 비상시 신속한 보고체계로 초기 대응과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남도가 발표한 이번 종합대책에는 △지역경제활성화 △소상공인 등 지원 △물가안정관리 △소외계층 위문·지원 △임금체불 해소 △성수품 소비자 권익보호 △화재 및 재난예방 △공공서비스 안정적인 공급 △응급진료 및 감염병 예방 △교통수송 및 도로안전 △생활폐기물 적기 처리 △기타 불편사항 처리 △공직기강 확립 등 13개 중점과제의 추진방향과 세부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도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45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민생안정대책을 실시하고, 제로페이 포인트 시스템에 기반한 경남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한다.

 

도내 136개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일시적으로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하고 성수품 공급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며, 도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지역물가안정대책반의 합동점검으로 설 주요 성수품의 물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일시적 가격인상 요인 등을 차단하여 안정적인 물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함께 누리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내 서민·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확대하고 경상남도 비정규직근로자센터를 통해 체불노동자 생활안정지원제도 등 체불관련 상담과 제도를 안내한다.

 

또 설 명절 기간 동안에는 특별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하는데, 우회도로 안내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심야버스 운행 확대를 포함한 버스노선별 임시 증편으로 도민 모두가 편안하고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응급진료상황실 및 비상진료기관, 문 여는 약국을 지정·운영도 하여,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선제적인 감염병 특별감시활동과 취약지 방역소독 등 집단 감염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방위적 대책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 등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설 명절 재난 및 화재·안전사고 최소화를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설 명절기간 동안 가스·전기 등 핵심 공공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LPG 판매업소 윤번제 영업, 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 등을 운영하고, 각종 도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코자 무인발급기 운영, 생활폐기물 즉기 처리, 공원묘지 성묘객 편의 대책 등을 추진하며,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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