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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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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7 [09: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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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     ©


[더데일리뉴스] 현대트랜시스 지곡공장 사내 협력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 (회장 김주식)은 22일 지곡농협에 모여 ‘1사 1자매’ 결연을 맺은 16가정에 정육, 과일, 농협상품권(10만원)등 설날 선물(약350만원상당)을 준비하여 각 회사 대표들이 직접 방문하여 정을 나누었다.
 
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곡공장 협력사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학수)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학생16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2011년부터 연 1회 장학금은 물론 명절 선물과 가족을 지원하는 멘토 역할을 하며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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