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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지킴이’ 다이치, “믿을 수 있는 국산 카시트로 교체하세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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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1 [10: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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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지킴이’ 다이치, “믿을 수 있는 국산 카시트로 교체하세요!”     ©


[더데일리뉴스] 국내 1위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DAIICHI)는 국외 제작 또는 오래된 카시트를 100% 국산 카시트인 다이치 제품으로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시트는 장기간 사용에도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해외 제조일 경우 A/S가 용이하지 않아 사용 시 고장, 부품 교체 등이 어려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카시트 제조업체인 다이치는 그 동안 국적 불명의 카시트 및 카시트 재사용의 위험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이에 다이치는 오래되거나 국적 불명의 카시트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아이에게 맞는 아동용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이치의 신생아용, 토틀러 및 주니어용 카시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후에는 기존 제품과의 비교 후기를 육아카페 또는 개인 블로그에 작성해 다이치 쇼핑몰에서 후기 인증을 남겨야 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원픽스 360, 퍼스트세븐 플러스, 브이가드 토들러·주니어까지 주요 인기 카시트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 외에도 다이치는 ‘새로운 안전을 발명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량 사고 발생 시, 장착돼 있던 카시트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 교환 서비스, 경력 20년 이상의 카시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A/S팀이 구입 1년 이내 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A/S 서비스가 있다.

 

뿐만 아니다. 일반적으로 카시트 제품 특성 상 세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베베토피아’와 제휴를 맺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시트를 세탁해주는 ▲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 건강 보호는 물론 부모의 편의까지 고려한 세심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래되거나 제조일자가 불명확한 카시트 또는 제조국가 및 제조사가 불확실한 카시트는 사고 발생 시 아이의 안전을 완벽하게 보호해주기 어렵고 사후 관리도 힘들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안전함은 물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다이치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100% 자체 생산하고 있는 다이치는 제품의 디자인과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우수상,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 메리트 어워드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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