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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20대 건강 관리 필수! 암 발병 위험 고령층보다 높아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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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4 [10: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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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니까 청춘이다? 20대 건강 관리 필수! 암 발병 위험 고령층보다 높아     ©


[더데일리뉴스] 젊은 층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 특히, 그동안 중·장년층의 질병으로 여겨졌던 ‘암’이 2030대도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변했다.

 

2030대는 아직 젊다는 이유로 건강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이런 안일한 판단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최근 5년간 5대 암 진료 환자 현황’ 자료를 보면, 5대 암(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으로 진료를 받은 20대 암 환자는 2014년 1만 3621명에서 2018년 2만 1741명으로 5년간 44.5%나 증가했다. 60대(28.2%), 70대 이상(26.1%) 임을 볼 때, 20대 암 발병 증가율이 고령층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암 발병 위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유는 급격한 산업화와 자극적인 식단, 잦은 음주와 흡연 등 개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무너졌기 때문.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몸은 체내 세포에 독성이 생기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한다. 즉, 면역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NK 세포의 활성도가 낮아지고 미생물, 바이러스, 진균 등에 쉽게 노출돼 암세포가 자라날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그렇게 사라지지 않은 암세포는 점점 자라 결국 암을 발생시킨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더욱 커 주의를 요한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 확인 필요해

 

건강을 잃은 후에 뒤늦게 회복하기란 쉽지 않다. 건강한 삶을 위해 평소 주기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030대는 2년에 한 번 정도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20대는 공단에서 지원해 주는 일반 건강검진으로 고혈압, 비만, 당뇨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검사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학업, 구직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위장관 증상이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30대 여성의 경우 유방암 검진 항목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  규칙적인 생활습관 중요... 면역증강 보조제도 효과적

 

건강한 삶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 체크와 함께 면역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은 필수다.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암을 발견해도 면역체계가 불안정한 사람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면역 유지 및 증강에 힘써야 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틈내서 건강관리를 하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므로 면역 보조 증강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면역 증강 보조제로는 싸이모신 알파1 오리지널 제품 자닥신(Zadaxin)이 있다. 자닥신은 체내에 존재하는 면역 물질인 싸이모신 알파1을 투여하는 주사제로 고령의 환자도 안전하게 치료 가능하며 암 환자들의 항암치료 부작용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암 전이 및 재발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Hepato-gastroenterology’저널에 따르면 1주 2회씩 6개월 동안 TACE* 치료를 받은 대조군에 비해 같은 조건에서 TACE 치료와 자닥신 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의 생존기간이 7개월 이상 길었고 림프구 증가 및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부작용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TACE :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간동맥 화학 색전술

 

싸이모신 알파1 오리지널 자닥신을 판매하고 있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의하면 암 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가 심하기 때문에 암치료 시 유지 요법의 일환으로 면역 증강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면역 증강 보조제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오리지널 면역증강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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