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국축제현장
안산시, 안산갈대습지 가을문화축제‘소리전 2020’개최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11/16 [10:1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생태휴식처인 ‘안산갈대습지’에서 생태와 예술이 만나는 가을문화축제 ‘소리전 202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주관한 행사는 지난 14~15일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치유’를 주제로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소리전’은 가을철 안산갈대습지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그간 사진전, 연극, 공예체험,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클래식 악기와 전통악기의 연주,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과 서커스, 문화감수성을 일깨워줄 마임연극 등으로 구성해 매일 3팀씩 공연을 선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다행히 가을축제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치유’의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라도 고민을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부천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