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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콘솔 게이밍 시장… 장르별 특화된 게이밍기어도 관심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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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7 [10: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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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콘솔 게이밍 시장… 장르별 특화된 게이밍기어도 관심 ↑     ©


[더데일리뉴스] 신형 콘솔 기기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던 분야의 게이밍 기어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이 색다른 감각의 게이밍 기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게임 업계에서는 서킷에서 느낄 수 있는 레이싱 감각을 그대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콘솔 대작들이 VR 전용으로도 출시되고 있다. 이처럼 게임사, 제조사, 게이머 모두 전통적인 마우스, 키보드 가 아닌 다른 폼팩터에서도 할 수 있는 장르 게임과 게이밍 기어에 점차 발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진짜 서킷 레이싱을 하는듯한 심레이싱 기어 ‘로지텍 G923 레이싱 휠’

 

로지텍은 게임 내부 프로그램에 직접 호환되는 레이싱 게임 특화 게이밍 휠을 출시했다. 리얼리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지텍 G923은 게임의 물리 및 오디오 엔진에 직접 호환돼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트루포스(TRUEFORCE)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트루포스(TRUEFORCE)는 기존 레이싱 게임 휠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고배율 포스 피드백(Force Feedback) 기술이다. 실제 게임 물리 엔진과,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면서 엔진의 굉음, 타이어 그립, 트랙의 지형, 스티어링 휠의 피드백 등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초당 최대 4,000번의 휠 트래킹이 가능해 차세대 리얼리즘과 디테일을 구현해 냈다.

 

로지텍 G923 휠과 페달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브러시드 메탈 스티어링 휠,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된 메탈 스포츠 페달,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죽 스티어링 휠 커버 등 편의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또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듀얼 클러치 런치 컨트롤이 탑재돼 최고의 가속력으로 출발선과 코너를 더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리얼한 가상현실 세계 구현 가능한 VR기기 끝판왕 ‘HTC 바이브 코스모스 엘리트’

 

바이브 코스모스 엘리트는 HTC의 3세대 VR HMD(Head Mounted Display)다. 전작 바이브 코스모스와 동일한 플립-업 디자인, 2880x1700 LCD 디스플레이, IPD 설정 방식을 채택했다. 코스모스 엘리트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헤드셋의 전면 페이스플레이트를 교체하여 사양을 게이머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이머는 모듈식 페이스플레이트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신이 주로 플레이하는 콘텐츠의 사양에 맞춰 HMD를 선택할 수 있고, 더 높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을 때는 새로운 HMD를 다시 구매하지 않아도 전면 페이스플레이트만 교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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