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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피에이티와 엘르골프가 이달 말부터 전국 약 400개 매장 및 온라인 자사몰에서 복지 간편결제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1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매년 1.5조 규모로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일부 대기업 임직원 등 260만 이상 회원이 제휴 가맹점에서 복지카드 결제 시 포인트를 사용하고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이다. 추가 할인 혜택은 업체별로 상이하며 독립문의 피에이티, 엘르골프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3% 청구 할인 혜택과 이지웰pay 복지 포인트 결제 시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을 제공한다.
복지 간편결제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전국 피에이티, 엘르골프 400여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독립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 제휴를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