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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문 대통령 “북미·남북대화 교착 끝내고 평화시계 다시 움직여야”
“美 바이든 정부와 긴밀협력…남북 대화·협력 위한 최선의 노력”
NSC 전체회의 주재…외교·통일·국방부 업무보고도 받아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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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2 [08: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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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오랜 교착상태를 하루속히 끝내고 북미 대화와 남북 대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평화의 시계가 다시 움직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C)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통일·국방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이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온 겨레의 염원이라며 정부는 미국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북한과도 대화와 협력의 길로 되돌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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