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방송*드라마*연예
‘컴백홈’ 조병규, “유재석 옆에서 올인 할 마음” 경이로운 출사표 화제!
백재호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2/16 [10:0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KBS 2TV 유재석 新 예능이 ‘컴백홈’으로 제목을 확정 지은 가운데 MC 조병규가 “유재석 옆에서 올인 할 마음”이라며 경이로운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의 새내기 MC 조병규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https://www.youtube.com/watch?v=vSh3HPBzyQ8&t=1s) 유재석이 1년 만에 친정 KBS에서 선보이는 신 예능 ‘컴백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과 ‘대세 중의 대세’ 조병규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조병규는 총 2편으로 구성된 사전 인터뷰 영상을 통해 ‘컴백홈’에 합류한 소감과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포부 등을 당차게 밝혀 눈길을 끈다. 조병규는 “(기획안을) 보자마자 하고 싶었다. 고민도 없었다”면서 시원스런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롤모델은 제 옆에 있다”며 유재석을 예능 롤모델로 꼽으며 “재석이 형이랑 함께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내가 재석이 형 옆에서 잘 보필할 수 있을까? 재석이 형에게 누가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대세 브로’ 유재석-조병규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조병규는 유재석이 주목하는 예능 우량주답게 사전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빵빵 터지는 입담과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병규는 “성격상 재미없게 나가는 건 싫다. 진짜 올인할 마음으로 온 것”이라면서 갑자기 마이크를 부여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올인 선언’을 셀프 박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아이유를 꼽으며, 돌연 아이유를 향해 영상편지까지 띄워 웃음을 더했다. 이에 작정하고 재미에 ‘올인’한 조병규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조병규는 성공한 스타가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했던 첫 보금자리를 돌아보는 콘셉트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실 이 기획안 보고 소름 돋았던 게 제가 처음 살았던 데가 옥탑방이다. 그래서 내 꺼다 싶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도 잠시 “옥상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위로가 많이 됐다. 달도 잘 보였는데, 달의 정기를 받으려고 밖에 나가서 대본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스물 한 살 조병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청춘을 대변하며 출발점에 선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나설 ‘공감 요정’ 조병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에 온라인 반응 역시 뜨겁다. 영상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진짜 기대중! 예능우량주 병규씨!”, “벌써부터 기대된다! 꼭 본방사수 할게요!”, “나도 여기에 올인하겠어요!”, “돌아갈 집은 온리 조병규 뿐!”, “볼 때마다 입덕 하는 우리 병규 첫 MC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KBS 2TV ‘컴백홈’은 올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S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