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협회를 공모선정 후,구인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참가자 모집,전문교육,인턴근무를 통해 민간 정규직 일자리로 연계추진하는‘성남형 청년 뉴딜일자리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성남시와(사)국제경영원(원장 권태신)은 공모에서 선정된‘2021년 경영지원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4월13일 개최했다.
경영지원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은 성남시가 수탁기관인(사)국제경영원을 통하여2021년4월13일부터11월30일까지 수행하며,
청년 참여자25명 모집,전문교육 운영,사전 수요조사된 기업인턴 관리,최종정규직을 채용하는 절차로 사업 전 과정을 통한 최종 취업성공 목표인원은 최초 참여자25명의80%인20명이다.
총사업비는281,930,000원으로 보조금243,045,000원과 협회 자부담38,885,000원을 포함하며,
참여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말에서6월 초 모집할 예정으로 참여자에게는 교육수당 및 인턴기간 인건비 전액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현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청년아,우리4차 가자!’와‘청년 두런두런(Do learm Do run)취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성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