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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은 호텔들, 다양한 패키지로 '이목 집중'
각종 특별 선물과 피크닉 푸드, 이색 체험 선보여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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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30 [17: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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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맞은 호텔들, 다양한 패키지로 '이목 집중'     ©


[더데일리뉴스] 9월말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호텔들이 '다양한 추(秋)캉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JW메리어트호텔서울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객실패키지로 '전통 콘셉트'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로 해당 객실을 이용할 경우 '오설록 베스트 티 컬렉션'과 연작에서 만든 발효홍삼물질과 전초스킨케어라인, 전초컨센트레이트세트가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그리핀스위트객실 이용시에는 광주요에서 조선시대 백자 각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각 시리즈'의 다과 세트(주전자, 찻잔, 찻잔받침)가 추가로 증정된다.

 

밀레니엄힐튼서울은 가을 피크닉과 실내 호캉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픽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을 마주보는 가을 하늘 아래 남산 공원의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안전 간격을 유지하면서 보다 쾌적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다양한 피크닉 푸드와 아이템이 함께 들어있는 라탄 바스켓도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 2매도 증정된다.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루프톱 수영장, 따뜻한 칵테일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바이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낭만적인 가을 시즌, 따뜻한 칵테일 한잔과 함께 루프톱 온수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건조한 날씨에 촉촉하게 수분을 보습해 줄 일리윤 여행용 키트와 마스크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루프톱 수영장이 온수풀의 형태로 운영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도 야외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웜캉스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코리아나광화문은 오는 9월 21일부터 가족들을 겨냥해 호텔에서 명절까지 셀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1차 08:00~09:00, 2차 10:00~11:00, 3차 12:00~13:00, 4차 14:00~15:00, 5차 16:00~17:00 까지 다섯타임으로 운영된다.

 

2층 프린스룸에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가운데, 호텔 쉐프가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한다.

 

과일, 유과류, 나물류, 탕류, 및 적류, 식혜, 생선류, 떡 등 기타 음식들을 차려주는 가운데, 차례상 음식은 취식 가능하고 원하는 경우에 포장도 가능하다. 내국인 및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패키지로서,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은 투숙기간 중 1회 제공된다.

 

또한 고궁까지 관람할 수 있는 티켓도 제공된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경복궁 야경까지 볼 수 있는 가운데,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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