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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군 농특산물, 미국 수출을 통한 판로다양화 추진
- 양양군 농수산식품수출협회 미국 LA마켓 홍보 판촉행사 위해 10일 농특산물 선적 -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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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0 [12: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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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소규모 수출업체의 수출 역량 증대 및 농식품 수출 붐 조성을 위해 양양군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출 유망업체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양양군 농수산식품수출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미국 판촉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LA 시온마켓 등 오프라인 상설매장 입점을 통한 양양군 농식품 특별전을 10월중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9월 10일 설악산그린푸드 공장에서 수출품목에 대한 선적을 진행한다.

 

이번 수출 물량은 양양군 농수산식품수출협회에 소속된 5개 업체(양양오색한과, 송천팜 농업회사법인, 오색전통장, 농업회사법인 ㈜설악산그린푸드, 양양농협) 56개 품목으로 114백만원 계약이 체결되었다.

 

수출되는 농특산물 품목은 명이나물, 청국장, 장아찌, 산채류(건조), 건 표고버섯, 쌀, 잡곡류 등으로 다양한 품목의 출하가 이루어져 우리군 농특산물 판로 다양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형 소득유통과장은 “미국내 양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판매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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