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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지역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2금융권 주택담보 LTV 추가 한도 이용 증가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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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3 [16: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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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지역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2금융권 주택담보 LTV 추가 한도 이용 증가     ©


[더데일리뉴스] 본격적인 부동산 규제가 시작된 2019년 12.16 대책이후 15억이 넘는 고가 주택매매건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금지 되면서 규제 지역에서 신용대출을 이용해 주택을 구입하는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자금조달계획서 자료 분석에 따르면 투기과열지역인 서울에서 신용대출을 활용한 비율이 약 15%로 나타났다. 최근 과도한 빚투로 인해 금리가 올라가면서 가계의 부담이 증가 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추가대책을 협의중이며 ,시중은행도 역시 신용대출 관련 한도를 줄이는등 심사기준을 강화 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지역별 LTV규제 때문에 아파트를 담보로 이용할수 있는 한도 역시 줄어들었다.   투기과열지구는 시세대비 40% , 조정대상지역 50% , 비조정대상지역 70% 한도로 정해 놓았다.

 

1금융권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이 강화 되어 이용이 어려워지자 생활자금, 사업관련 운영자금이 필요한 수요자가 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사업자,자영업자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어 추가한도 문의 사례 또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서비스 '뱅크드림' 관계자는 "최근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  추가한도 관련문의 사례가 크게 늘고 있으며, 비교적 추가한도 상품이 많은 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주택을 담보로 추가 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보험사를 비롯한 2금융권의 후순위추가담보대출 이용이 증가 하고 있다. 사업자의 경우 규제 지역도 아파트 시세의 최대 95% ~ 95% 한도 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2금융권으로 시야를 넓힘으로써 자금난을 해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후순위 금리비교 전문 뱅크드림 관계자는 "제2금융권 이라도 자금운영 계획에 맞게 적절한 한도를 이용할 경우 신용대출 보다 낮은 금리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사업자의 경우 비교적 높은 LTV 한도를 이용할수 있다.“라고 전한다.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한도 및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 뱅크드림은 시중은행 ,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등 다양한 금융권의 금리와 이용가능 한도 , 심사기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bankdream.com) 또는 전화 (1644-6263)를 통해 추가한도, 금리등을 무료로 상담 받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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