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남해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부산 선포식 개최
16일 부산 벡스코‘부산국제관광박람회’메인 무대에서 진행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9/17 [11:2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남해군은 16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부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지난 6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선포식’의 연장선상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널리 홍보함은 물론, 관광업계 및 다양한 전문가 집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부산 선포식에서 남해군은 부산에 소재한 대선주조 및 신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대선주조는 소주병 보조상표를 활용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게 된다. 신라대학교와 남해군은 상호 호혜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를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신라대학교 학생들이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어서 관광 남해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온 공로로 중앙일보 손민호 레저팀장, 한국여행작가 이종원 협회장, 한국관광공사 박철범 경남지사장,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정병웅 교수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남해군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 위촉식도 이어졌다. 서울 선포식 때 수도권과 호남지역 전담여행사 위촉에 이어, 부산 선포식에서는 부산과 대구 등 영남 지역 5개 단체를 전담여행사로 위촉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남해관광 세일즈’를 위한 PPT 발표를 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3호선 창선~삼동 구간 4차로 확장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을 소개하는 한편, 남해안권 관광 허브로 발돋움할 남해의 매력을 펼쳐 보였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3호선 확장으로 도래할 긍정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고자 한다”며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출발점으로 하여 새로운 관광 트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장충남 군수, 하영제 국회의원, 이주홍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재부남해 향우회 관계자, 자매결연 자치구인 부산진구 서은숙 구청장, 사하구 김태석 구청장, 부산시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