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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 성산공원으로 가을밤 산책 어때요?
인도교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운치 있는 산책로 개방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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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7 [17: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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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여수시 무선지구의 중추적인 근린공원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성산공원이 그 일부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7일 시에 따르면 호수 주변을 거닐 수 있는 탄성포장 산책로와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밤에 더욱 더 운치 있는 인도교를 함께 개방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8억 원을 들여 성산공원을 주민 생활문화 거점 명품공원으로리모델링하고 있다.

 

작년 6월에 착공해 호수를 가로지르는 인도교 설치와 매년 각광받고 있는 장미축제 활성화를 위해 장미동산을 확대 조성했다. 주차장 2개소도 정비를완료 후 운영 중에 있다.

 

내년까지 수변공간을 활용한 수변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 기능을 보강한다. 농구장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공연장 등 노후 시설물도 재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수변데크 산책로도 조속히 조성해 올해 안에 개방할 계획이다”며,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누구나 찾고 싶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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