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사회일반
[청양군] 청양군, 김장철 대비 고춧가루 젓갈류 단속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10/12 [11:4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청양군이 김장철을 앞두고 안전 먹거리 유통 질서를 마련하기 위해 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충남도 합동단속 및 자체 단속에 나섰다.

 

지난6일부터 시작된 단속은 오는22일까지 계속되며,단속대상은 고춧가루 등 김치 재료 제조업체,김치류 제조업체,젓갈류 소분 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고추마늘 등 원산지 표시 위반,불량원료(병든 고추,곰팡이)사용 여부,혼합 등 가짜 고춧가루 제조 여부,수입 젓갈 혼합 후 국내산 표시 여부,중국산 배추김치 국산 변조(포장 갈이)행위,비위생적 제품 제조가공 행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단속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김장철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부정 제조업체에 대한 집중감시와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